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가 5일까지 제주신화월드에서 '제주 스프린터 로드쇼'를 개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바디빌더사 에스모터스가 선보이는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에스모터스 VIP-11 모델은 최고급 의전용 승합 차량이다. 전동 리클라이닝, 레그 레스트, 열선, 통풍 기능을 갖춘 7개의 리무진 시트, 상하 슬라이딩 43인치 스마트 TV, 하만 카돈 프리미엄 AV 시스템 등이 적용되었다. 또, 운전석과 트렁크가 파티션으로 분리되어 조용하고 아늑한 실내 공간을 즐길 수 있다.
또,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에스모터스 럭셔리 모델은 용도에 따라 13~17개의 좌석 배치가 가능하며 퀄팅 가죽으로 마감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제공한다. 아울러 최대 16개의 골프백이 수납 가능한 대용량 확장형 트렁크가 적용됐으며 탁월한 연료 효율과 합리적인 유지 비용이 큰 장점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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