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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추석 선물세트 본격 판매 실시…최대 50% 할인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8-09-04 10:59


마켓컬리는 2018년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마무리하고, 4일부터 22일까지 본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 3일까지 진행된 사전 예약 프로모션은 전년 대비 약 3배 이상 판매량이 증가했으며, '[본앤브레드] 1++등심구이 세트', '[리치몬드 과자점] 공주밤 파이' 등이 큰 사랑을 받았다 마켓컬리는 올 추석 선물세트의 본격 판매에 돌입하며, 금액대별로 다양한 맞춤형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이번 본 판매에서는 '가심비'를 만족시킬 '[르까도드마비] 퍼플벌룬', '[선데이잼] 리미티드 에디션' 등 5만원 이하의 합리적인 구성의 선물세트가 다수 추가되며, 유명 카페 및 베이커리와 함께 구성한 디저트 선물세트도 새롭게 선보인다. 스페셜티 커피 드립백과 이에 어울리는 사블레로 구성한 '[센터커피x아꼬떼뒤파르크] 드립백+사블레 선물세트', '[키세키] 나가사키 카스텔라 3구'는 센스있는 추석 선물로 추천할 만하다.

실속 선물세트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추석 선물 마련에 나선 소비자들을 위해 마켓컬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엄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본 판매를 통해 판매되는 선물세트도 지정일 예약배송이 가능하며, 당일 배송을 원할 경우 샛별배송을 통해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다. 또, 5만 원 이상 선물세트구매 고객에게 10%(최대 1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마켓컬리 회원 등급에 따라 최대 7%의 적립금 혜택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스마일페이 및 신한카드 결제 시 할인 및 추가 적립이 가능하다.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는 "이번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는 사전 판매를 통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디저트, 건강식품, 정육 카테고리의 상품을 구성을 강화하고 더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면서 "보내는 분들의 품격과 가치를 그대로 전달할 수 있는 제품으로만 엄선한 만큼 마켓컬리의 선물세트와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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