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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맥주 레페, 가을 한정 패키지 선보여…750ml의 대용량 맥주와 레페 특별 전용잔으로 구성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8-09-04 10:54



정통 로얄 프리미엄 맥주 레페(Leffe)가 '레페 루비'와 '레페 로얄'로 구성된 가을 프로모션 패키지 2종을 한정 출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시원한 바람과 함께 맥주를 음미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좋은 사람들과 레페의 깊은 풍미와 진한 맛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됐다.

두 가지 제품으로 선보이는 레페 가을 한정 패키지는 기존 용량(330ml)보다 큰 750ml의 대용량맥주 한 병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레페 특별 전용잔으로 구성되어있다.

레페 루비(Leffe Ruby)는 붉은 열매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프룻 에일로 매혹적인 색감과 풍부한 아로마, 산뜻한 청량감이 매력적이다. 달콤한 첫 맛과 붉은 과일의 향긋한 풍미가 입맛을 돋우고, 로즈우드의 은은한 향에 알싸한 풍미를 더해 깔끔한 뒷맛을 선사한다. 레페 로얄(Leffe Royale)은 부드럽고 크리미한 맛이 매력적인 벨기에 스트롱에일 스타일의 맥주로 씁쓸한 홉 맛과 어우러진 바나나와 꽃의 아로마가 특징이다. 특히, 레페 로얄은 이번 패키지를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여 맥주애호가들 사이에 더욱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알코올 도수는 각각 5.0%, 7.5%.

레페 가을 한정 패키지는 전국 이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레페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좋은 품질과 맛의 맥주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정통 로얄 프리미엄 맥주 레페를 보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가을 한정 패키지를 출시했다"며, "부담 없는 가격으로 다가오는 명절에 의미 있는 선물로도 제격이다"고 전했다.

한편, 레페는 중세 유럽의 양조 기술과 전통을 그대로 계승한 800년 역사의 벨기에 정통 맥주 브랜드로 국내에는 레페 브룬(Leffe Brune), 레페 블론드(Leffe Blond), 레페 루비 3가지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7월에는 레페 브룬과 레페 블론드 500ml 캔 제품을 출시해 편의점으로까지 유통망을 확대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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