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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희엄마' 유진이 기획부터 개발까지 전 과정에 참여한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 '라이크아임파이브(Like I'm Five)'가 아토피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힐링 위크엔드 행사를 지원, 성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굿바이 아토피 힐링 위크엔드'는 대한아토피협회가 주최하는 아토피 가족 대상 캠프로, 라이크아임파이브가 협찬사로 참여했다. 올해 4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병원에서 아토피 진단을 받았거나 아토피로 인해 밤잠을 설치는 만 11세 이하 어린이를 둔 가정과 함께한다.
라이크아임파이브는 행사를 위해 '탑투토 포밍 워시', '올 데이 카밍 크림', '마일드 선스크린' 3종을 제공했다. '탑투토 포밍 워시'는 코코넛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로 피부 속 노폐물을 씻어내고 매끄러운 피부 결을 오래도록 유지해주는 올인원 클렌저다. '올 데이 카밍 크림'은 부드러운 시어버터와 글리세린을 함유, 피부 속 유·수분 균형을 잡아주며 끈적임 없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마일드 선스크린(SPF 50+, PA++++)'은 아이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기 좋은 순한 논나노 무기 자외선 차단제다. 백탁이 없고 부드럽게 발리며 끈적임 없이 뽀송하게 마무리되는 게 특징으로 피부자극 테스트에서 무자극 판정을 받아 민감한 피부에 사용하기 좋다.
라이크아임파이브는 행사 기간 동안 아토피 환아와 가족들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한편, 행사 후에는 참여한 가족 모두에게 제품을 증정하기도 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