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복현 한림화상재단 사무국장(왼쪽 두 번째)과 황후영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왼쪽 세 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은 지난 5일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화상환자 의료비 지원을 위한 'Wear Love! 화상 상처에 사랑을 입히다' 연합모금 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은 'Wear Love! 화상 상처에 사랑을 입히다' 연합모금은 화상사고로 신체적, 심리사회적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화상환자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모금 목표액은 5000만원이며, 오는 12월까지 다양한 모금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