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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낵잉글리시, ‘여행영어, 쉽게 배울 수 있어요’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8-06-28 16:00



쉽게 말하는 영어로 2018 대한민국 소비자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스낵잉글리시가 여행영어 강의를 추가했다.

여행을 해외로 나가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여행영어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대부분해외에서 영어를 공용처럼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영어 회화를 조금이라도 숙지하고 가게 된다면 현지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은 배가 될 수 있다.

이에 스낵잉글리시는 여행영어 강좌를 추가해 수강생들의 공부에 도움이 되고 있다. 스낵잉글리시의 여행영어는 실제 여행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것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실용성을 높여 단기간 내에 회화가 트일 수 있게 하고 있다.

스낵잉글리시는 여행영어 이외에도 다양한 클래스를 개설하고 있다. 스낵잉글리시는 바쁜 일상 속에서 스낵 먹듯 부담없이 하루 10분 영어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영어회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수강생들에게 빠른 습득이 가능하게 하고 있다.

스낵잉글리시 하영재 원장은 "실제로 여행영어에서 쓰이는 영어는 간단한 회화로 이뤄진다"며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회화에 대한 부담감으로 이를 어려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점에서 스낵잉글리시는 문법이나 단어들 위주로 공부하지 않는다. 일상 대화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쉽고 간단한 표현부터 배우게 된다. 대화 기초를 빠른 시간에 쌓아 입이 트일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

여행영어도 마찬가지다. 현지에서 가장 많이 쓰일 수 있는 상황은 몇 가지 정해질 수 밖에 없다. 가령 물건을 구입하거나 행선지를 물어보는 것이 그렇다. 이러한 상황을 위주로 기본기를 쌓는다면 몇 개월 내에 여행 영어를 손쉽게 할 수 있게 된다.

스낵잉글리시 하영재 원장은 "영어회화를 빠르게 트일 수 있게 만들어 드리고 있다"며 "수강생들이 가지고 있는 영어 공포증을 해소하고 여행영어를 익혀 실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스낵잉글리시는 공격적인 광고전략을 앞세워 '쉽게 말하는 영어'라는 특유의 간결함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는 2018 대한민국 소비자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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