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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단지 노려볼까" 청약통장 필요 없는 천안 목천 고운라피네' 내달 6일 분양 예정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8-06-28 14:26



최근 정부 규제 강화로 집값이 하락하고 있다지만, 무주택자들에게 여전히 부담스러운 집값은 내집 마련의 꿈을 어렵게 하는 걸림돌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무주택자들의 '임대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임대아파트는 정해진 기간 동안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거주안정성이 보장이 되기 때문.

이에 8년 동안 내 집처럼 거주하다 분양 시 임차인 우선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민간임대아파트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천안에 들어설 '천안 목천 고운라피네'는 8년 전세형 민간임대아파트로, 임대료 상승률이 연 5% 이내로 제한되어 거주안전성이 높다. 또한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임대보증금을 보증하므로 안전하고 각종 세금 면제와 연말 세액공제 등 각종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분양전환 시에는 임차인 우선 혜택도 받을 수 있음은 물론이다.

인근에 하나로마트, 농가마트 등 쇼핑시설을 비롯, 천안 종합휴양관광지, 천안 예술의 전당, 대명리조트 천안, 우정힐스CC 등이 위치해 있어 쇼핑, 문화,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적합한 입지조건을 갖췄다.

천안 목천 고운라피네는 에코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단지이기도 하다. 단지 앞에 옥자봉이 자리잡고 있고 단지 뒤로는 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며, 취암산, 고려산 등 주변 녹지환경도 풍부해 자연과 함께하는 웰빙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자차 이용 시 목천IC와 천안JC가 가까워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고, 21번 국도(남부대로)를 통해 천안 시내외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또한 천안역, KTX천안아산역 등 수도권 전철망과 청주공항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므로 대중교통과 항공교통 이용에도 유리한 입지라고 할 수 있다.

인근 신계초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목천중 및 목천고도 가까이 위치해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은 단지다.

천안 목천 고운라피네 관계자는 "갈수록 청약 조건이 까다로워지는 가운데, 청약 조건과 대출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임대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천안 목천 고운라피네'는 8년간 내 집처럼 마음 편하게 살 수 있어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천안 목천 고운라피네'는 59㎡A, 59㎡B, 57㎡C 3개타입으로 총 252세대를 공급한다. 견본주택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신계리 342-6번지에 오는 7월 6일 개관할 예정이며, 임대공급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천안목천 고운라피네 분양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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