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목동병원은 28일 편욱범 심장혈관센터 교수가 대한고혈압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편 교수는 1990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2004년부터 이화의대 교수로 재직하며 이대목동병원 응급진료부장, 심장혈관센터장, 심혈관계 중환자실장 등을 맡아 왔다.
대한고혈압학회는 지난 1994년 창립 이래 전문 학술단체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대국민 홍보 및 정책 개진을 통해 국민 인식 제고와 고혈압 관리에 노력해 오고 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