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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어반 캐주얼 브랜드 '까웨(K-WAY)'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지난 13일부터 국내 수입량 재고 소진 시까지 '피케셔츠 보상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마련된 이벤트로 더 이상 입지 않는 '피케셔츠(모든 브랜드)'를 매장으로 가져온 고객이 까웨(K-WAY) 피케셔츠를 구매할 경우 가져온 헌 피케셔츠를 3만원 잔존가치로 인정해준다.
까웨는 행사 기간 동안 수거된 피케셔츠는 청소년 보호시설 및 보육원에 기부될 예정이다.
까웨 공식 수입원 버전㈜ 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많은 분들이 프랑스?이태리 대표 피케셔츠로 자리한 '까웨 피케셔츠'를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수거된 제품이 기부되는 뜻깊은 사회공헌 프로젝트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까웨는 국내의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중심이 되는 건강한 대중음악 문화 발전을 위한 '문화 후원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최근 대한서핑협회와 공식의류 협약을 체결하며 서핑 국가대표 기량향상과 올바른 국내 서핑 문화 저변 확대에 나서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