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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기업 사회공헌활동 특집]동서식품, 음악꿈나무의 꿈을 키워주는 '맥심 사랑의 향기' 등으로 사랑 나눈다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8-06-28 08:41


동서식품은 '맥심 사량의 향기'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꿈나무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은은한 커피향기와 잘 어울리는 '문화예술' 나눔 활동으로 우리사회의 곳곳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특히 국내 대표 여성 신인문학상으로 꼽히는 '삶의향기 동서문학상'과 프로바둑대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전국 각지에서 수준 높은 음악회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동서 커피클래식', 도움이 필요한 음악 꿈나무들에게 악기 등을 후원하는 '맥심 사랑의 향기'는 동서식품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나눔 활동이다. 이 밖에도 소외계층에 대한 식료품 지원, 연탄 배달 등과 안전한 거리 만들기를 위한 벽화 그리기, 군 장병 위문 방문과 같이 도움이 필요한 지역 사회 곳곳에 '사랑의 향기'를 널리 퍼뜨리고 있다.

이중 '맥심 사랑의 향기' 프로그램을 통해 동서식품은 2009년 부산 소년의 집 관현악단 후원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광주, 청주 등에서 매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총 10개 지역의 음악꿈나무들에게 악기를 기증하고, 음악가들의 재능기부 활동을 연계했다. 10년간 후원 금액은 총 2억1000여만원에 달한다. 단순 기부에 그치지 않고 수혜처가 안고 있는 문제점과 특성에 대해 고려, 실질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동서식품 신연제 CSR 담당자는 "동서식품은 '생활 속에 향기를 더하는 동서식품'이라는 기업 슬로건처럼 다양한 문화·예술 나눔 프로그램들을 마련하고 이를 적극 지원하는 한편, 지역 사회에 도움을 필요한 이웃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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