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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은 지난 27일 체험형 금융교육 '하나드림캠프'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통해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금융에 대해 쉽게 이해함으로써 건전한 금융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은행의 역할 및 은행원의 업무에 대해서도 체험해 보면서 진로탐색과 직업체험의 기회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와 충청도에 소재하는 1사 1교 금융교육 결연 학교 8곳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하나드림캠프』는 다음달 11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태안, 의령, 김해 지역의 벽지 학교를 찾아가 진행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KEB하나은행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금융교육 우수프로그램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