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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직구는 이제 끝! 광동제약, '다나큐아크림' 출시

이규복 기자

기사입력 2018-06-26 15:44





광동제약은 26일 다양한 피부건조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해주는 피부연화제 '다나큐아크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다나큐아크림은 각질이 일어난 피부, 닭살과 같은 울긋불긋 거친 피부, 갈라진 피부 등 각종 피부건조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발뒤꿈치와 복사뼈 부위의 각화증, 성인의 거친 피부, 고령자의 건피증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 중인 대다수의 피부연화제는 '우레아' 단일 성분이지만 다나큐아크림은 우레아, 토코페롤아세테이트, 글리시리진산이칼륨 등 3가지 성분으로 구성돼 있다. 이 3가지 성분의 복합작용으로 보습뿐만 아니라 항염, 피부진정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다나큐아크림'은 최근 일본 직구를 통해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피부연화제와 동일 성분의 제품"이라며 "노출의 계절 발뒤꿈치와 복사뼈 등 각질이 생기기 쉬운 부위를 효과적으로 케어해주는 일반의약품"이라고 전했다.

다나큐아크림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튜브당 용량은 50g이다. 해당 피부 부위에 하루 한 번 또는 여러 번 적당량을 바르면 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목욕이나 샤워 후 즉시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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