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45년 전통 '서주아이스주'를 홈 아이스크림으로 단독 출시해 아이스크림 시장의 복고 열풍을 이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서주아이스'는 1973년 서주산업의 아이스크림 제조업체인 ㈜서주에서 출시한 덴마크식 고급 아이스크림을 표방한 아이스 바(서주아이스주)로, 내용물이 없는 단순한 우유 맛과 복고풍의 포장으로 45년이 지난 지금까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스크림이다.
이번에 롯데마트가 선보이는 '서주아이스 홈 아이스크림'은 우유 본연의 풍부한 맛을 잘 살린 '서주아이스 홈 밀크(660ml)'와, 우유 맛을 기본으로 딸기와 치즈를 가미한 '서주아이스 홈 스트로베리앤치즈(660ml)' 2종으로 가격은 각 3500원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