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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권 가치 상승! 청초호 조망권 갖춘 분양형 멤버십호텔 '속초 카르페디엠' 분양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8-06-23 09:00



쾌적한 삶의 질을 우선시 하는 현대인들이 늘어나면서 부동산시장에서 조망권의 가치가 갈수록 상승하고 있다. 특히, 지역 랜드마크, 강, 호수, 바다, 공원 등 자연경관 조망이 가능한 경우 배후수요 확보가 유리하며, 입지적 희소성 때문에 단기간 완판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아파트 등에서만 누릴 수 있었던 조망권의 가치가 이제는 호텔, 상가, 오피스텔 등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쾌적한 환경을 영유할 수 있는 조망권의 가치와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속초의 청초호와 설악산을 누릴 수 있는 분양형 멤버쉽호텔이 들어서 화제를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속초 카르페디엠'이다.

속초시 조양동 633-1외 2필지에 들어서는 '속초 카르페디엠'은 청초호 바로 앞 위치로 청초호 조망, 둘레길을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창을 열면 펼쳐지는 설악산 조망으로 그림같은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대포항, 외옹치항, 속초해수욕장, 아바이마을, 속초항 국제 크루즈 터미널, 영금정 등 속초 대표관광지까지 차량으로 10분거리로 가까워 불편함없이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속초고속터미널, 속초시외버스터미널도 근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들도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접근성도 한층 높아졌다. 서울양양고속도로를 통해 1시간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졌으며 동해대로(7번국도), 동해고속도로 등으로 서울 및 수도권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되었다. 게다가, 춘천부터 속초까지 이어지는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가 2025년에 예정되어 있으며, 완공 후 서울부터 속초까지 70분, 인천공항에서 속초까지 110분대 주파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더블조망권이 가능한 특별한 입지에 위치하는 만큼 수요도 풍부하다. 속초의 관광객 수는 지난해 1700만명을 돌파했다. 게다가, 양양국제공항, 국제 크루즈 출항으로 국내외 관광객이 증가할 전망이며, 속초시는 2020년까지 2000만명의 관광객을 예상하고 있다.

호텔부터 주거, 임대가 가능한 '속초 카르페디엠'은 10년 임대완료, 年 12회 무료 숙박권 제공, 옥상 바베큐가든 무상 제공 등 특별한 계약자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매가 가능하고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레지던스(생활형 숙박시설)인 '속초 카르페디엠'의 분양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문정동 651번지 문정역 테라타워 B동 1층 144호에 위치하고 있으며, 방문 시 계약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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