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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로 기말고사가 끝나가면서 대입 반수반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특히 기숙학원에서 외부와는 차단된 상태에서 집중적으로 준비하려는 학생들이 많아져서 반수반을 모집하는 기숙학원에서는 입학문의 상담으로 분주한 상황이다.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의 김명규 부원장은 작년의 영어 절대평가의 첫 시행으로 혼란스러워진 대입에서 우선 안정적인 지원으로 대입에 합격하자는 방식의 지원이 많았고 그렇기 때문에 대학의 1학기가 마무리 되어가는 시점에서 불만스런 대학생활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다시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이 많아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의 경우 6월 24일에 반수반을 개강하는데 이미 정원의 대부분을 모집한 상태이고 몇 명의 자리만 남았기 때문에 이른 시일 내에 마감할 것 같다고 말한다.
40년 전통 한샘의 학원 운영 노하우와 EBS강사진이 만난 '한샘 여학생 기숙학원'은 많은 반수반 준비생들의 문의를 받고 있다.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이 위치한 청평 산자락 청정지역은 사람의 통행이 극히 적고 외부의 생활환경들과 격리된 곳이다. 또한 한샘여학생기숙학원 반수반의 경우 수강생과의 사전 1:1 질의응답을 통한 취약 부분 해결한다. 또한, 자기주도 학습 습관형성을 위해 수업 준비 및 예습, 수업, 수업 내용 당일 복습, 확인 평가 순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있다.
여기에 학습플래너(일일/주간) 작성을 통한 학습 계획의 체계화를 마련하고 1주일 누적 학습에 대한 주말 테스트로 피드백 학습 시스템을 실시하고 있다.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은 EBS 및 메가스터디, 비타에듀, 이투스, 대성마이맥(비상에듀), 강남구청 인강의 강사진이 매년 변화하는 수능에 맞춰 최고의 강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반수생의 경우 작년 수능 이후 6개월이 넘게 공부에 손을 놓은 생활로 무뎌진 수능에 대한 감각을 회복하고, 성적을 상승시켜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는 실적을 해마다 보여주고 있다.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의 김명규 부원장은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차별화된 강의와 1인 1좌석제 독서실, 또한 공부에 지친 학생들에게 영양만점의 급식 시설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여자 기숙학원이기에 카페 같은 휴게실과 매점은 여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장소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