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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다이어트, 자외선 피해 다양한 운동 가능한 스포애니 피트니스센터에서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8-06-18 12:00



매년 여름이 되면, 많은 이들이 다이어트를 결심한다. 특히 여름 휴가철이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휴가지에서의 자신 있는 노출을 위해 급하게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최근엔 인터넷에 검색만해도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과 관련 영상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 혼자서도 어렵지 않게 다이어트를 시작할 수 있다.

가장 대표적으로 알려진 다이어트 방법은 '식이요법'과 '운동'이다. 물론, 간단하게, 쉽게, 한 방에 살을 빼길 원하는 이들 가운데에는 극단적인 절식이나 각종 다이어트 용품, 또는 의학의 힘을 받는 경우도 더러 있지만 요요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의 정석은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한 체중감량이다.

햇살이 뜨겁고 자외선 지수가 높은 여름철에는, 실외 운동보다는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이 선호된다. 실내 운동을 하기에 최적화된 장소는 익히 알려진 것과 같이 '피트니스센터'이다. 더구나 요즘엔 헬스 기구 외에도 요가나 필라테스, 댄스와 같은 각종 그룹운동(Group Exercise, 이하 G.X)을 할 수 있는 헬스장들이 생겨나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최다 피트니스센터 스포애니에서는 월 3만원의 부담 없는 가격에 헬스는 물론, 요가, 줌바, 태보, 필라테스, 다이어트댄스 등 다채로운 G.X 프로그램까지 이용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센터를 찾는 회원들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운동에 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고안하게 됐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스포애니 김경덕 대표는 "처음 운동을 하시는 분들의 경우 금방 헬스를 지루해하는 경우가 있다"고 전하며 "이에, 스포애니에서는 센터를 이용하는 회원분들이 더욱 즐겁게 운동에 임할 수 있도록, 원하는 시간대에 쉽게 수강할 수 있는 여러 G.X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4시 연중무휴 피트니스센터 스포애니는 수도권에만 현재 52개의 지점을 운영 중이며, 53호점 명일역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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