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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이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메가블럭의 '캐리어 플레이 세트'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무엇보다 접이식 손잡이와 바퀴가 달린 캐리어 가방은 아이들이 쉽게 끌고 다닐 수 있어 여름 휴가철 외출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메가블럭의 '퍼스트빌더' 시리즈는 블럭놀이를 처음 접하는 유아들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아이가 다치지 않도록 각 블럭의 면과 모서리를 둥글게 마감 처리했으며, 아기들 손에 꼭 맞는 맥시(Maxi) 사이즈로 삼킬 위험이 적다. 또한 다른 퍼스트빌더 제품과 서로 호환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어 실용성을 높였다.
손오공 관계자는 "메가블럭의 퍼스트빌더는 유아 전용 블럭으로 아이들의 놀이와 발달을 위해 최적화된 제품"이라며 "캐리어 플레이 세트의 바퀴가 달린 캐리어 가방은 아이들 키에 맞는 사이즈로 여행지에서 자신의 캐리어를 갖는 즐거움도 함께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