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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마카오가 여름 휴가를 위해 마카오 도심 속 최고급 호텔에서 '호캉스'를 누릴 수 있는 다채로운 여름 패키지들을 출시했다. 반얀트리 마카오는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가족?커플?휴양?미식 등 여행 목적별로 다양한 패키지를 마련했다.
먼저 '칠 아웃 앳 카바나 패키지(Chill-Out at Cabana Package)'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파도 풀장인 그랜드 리조트 데크(Grand Resort Deck)에서 하루 종일 신나게 놀고 싶은 자녀를 둔 가족 여행객을 위한 '바캉스 맞춤형' 패키지다. 야외 수영장에 쿠션과 소파가 완비된 라운지, 개인 샤워실, TV 등을 비롯한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반얀트리 마카오의 4인용 '풀 사이드 카바나'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반얀트리 마카오는 여름 휴가 동안 완벽한 휴양을 꿈꾸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스파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최고급의 스파 트리트먼트로 피부를 여름날의 햇살처럼 윤택하게 가꿔주는 150분의 '트로피컬 래디언스(Tropical Radiance)'는 특가로 3,220 마카오 파타카(한화 약 44만원)에 선보인다. 스파 트리트먼트와 풀 데크의 카바나에서 식사를 함께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해서는 '여름 특별 스파 체험(Exclusive Summer Spa Experience)'이 마련돼 있으며, 가격은 1,322 마카오 파타카(한화 약 18만원)부터다.
마지막으로 반얀트리 마카오는 먹방과 미식을 위해 호텔을 방문하는 이용객을 만족시킬 미식 특선도 선보인다. 반얀트리 호텔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인 샤프론(Saffron)은 여럿이서 함께 즐기기 좋은 세트 메뉴를 제공하는 '샤프론 써머 푸드 앤 펀 패키지(Saffron Summer Food & Fun Package)'를 출시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