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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지난 8일 싱가포르에서 구성훈 대표가 짐 로저스와 만나, 북미회담 후 북한경제개발 전망과 삼성증권의 북한 리서치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한편, 삼성증권은 최근 경협주도 성장시대를 맞아 업계최초로 북한 전담 리서치 조직인 '북한투자전략팀'을 신설했으며, 다음주 중 북한 관련 첫 리포트를 발간할 예정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6-1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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