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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은 4일 오는 20일 강원도 춘천 남이섬에서 '훼라민퀸과 함께하는 2018 동행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오는 1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동행 캠페인'은 걷기와 같은 가벼운 야외활동과 즐거운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중년 여성들이 갱년기 증상과 정맥순환장애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 캠페인은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남산 둘레길 등에서 진행해 왔다. 올해는 오는 20일 강원도 춘천의 남이섬 일대에서 메타세콰이어 산책로 걷기와 천연 꽃향초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도 매년 선발하는 '훼라민퀸'이 참가해 중년 여성으로서의 고민과 행복에 관해 공유하는 시간도 가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40~50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훼라민퀸 홈페이지, 훼라민큐와 센시아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남이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스트레스도 풀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며 "캠페인 참가자분들이 여성갱년기나 정맥순환장애에 대한 건강정보도 얻고, 즐거운 추억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의 '훼라민큐'는 여성갱년기 치료제 판매 1위 제품으로 서양승마(블랙코호시)와 세인트존스워트의 생약 복합성분이 함유돼 여성 갱년기의 신체적 심리적 증상을 동시에 개선해 준다. 호르몬제가 아니면서도 동등한 개선효과를 나타내며, 호르몬제가 유발할 수 있는 유방암, 심혈관 질환 등의 부작용이 없는 생약 성분의 일반의약품이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