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는 배우 이진욱,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 에프엑스(f(x))의 멤버 크리스탈을 2018년 아우디 코리아 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2018년 새롭게 아우디 코리아의 홍보대사로 발탁된 크리스탈 (정수정)은 한류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로 음악활동 외에도 올해 초 방영된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 여러 드라마에서 인기를 얻으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아우디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진욱, 최시원, 크리스탈은 앞으로 1년 간 국내외 아우디 코리아의 공식 행사 참석해 홍보대사로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진욱은 '아우디 A6'를 최시원은 '아우디 R8'를 크리스탈은 '아우디 TTS'를 전용차량으로 사용하게 된다.
아우디 코리아 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올해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진욱씨, 최시원씨 그리고 크리스탈씨는 세련되고 트렌디한 이미지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최고의 실력을 지닌 엔터테이너이자 아티스트"라며, "프리미엄 브랜드 아우디 고유의 다이내믹하고 스타일리쉬한 감성을 잘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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