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담배회사 BAT 코리아는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의 한정판 '글로 프리미엄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글로 프리미엄 컬렉션'은 가로수길, 홍대, 강남에 위치한 서울 내 글로 플래그십 스토어 3개 지점과 글로 공식 온라인 사이트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매튜 쥬에리 BAT 코리아 사장은 "BAT코리아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색상의 글로 디바이스를 비롯 폴라베어 에디션 등을 선보였고, 다양한 맛의 글로 전용 '던힐 네오스틱'을 출시하면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 왔다"며 "여름 시즌에 맞춰 출시되는 '글로 프리미엄 컬렉션'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글로는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서 유일하게 스틱을 360도 감싸 외부에서 가열하는 서라운드 히팅 기술을 적용해 '깔끔함'과 '편의성'을 자랑한다. 가열하는 동안 담배가 탈 우려 없이 스틱이 온전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기존 연소 방식의 담배와 비교해 냄새가 덜 나고 재가 남지 않으며 청소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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