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 코리아는 일본 프레스티지 담배 1위인 '세븐스타(SevenStars)'를 전국에서 확대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1969년 첫 출시된 세븐스타는 일본 담배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브랜드로, 오리지널 블렌딩과 일본 최초로 숯 필터를 적용해 최상의 맛과 향이 특징이다.
세븐스타 제품명은 광대한 지구에서 반짝이는 북두칠성으로부터 비롯되었으며, 새 시대에 영원히 빛나는 담배 브랜드가 되기를 염원하는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한국에 출시되는 디자인 역시 일본 세븐스타 제품 고유의 별 패턴과 소프트팩 형태를 그대로 적용해 심플하지만 섬세한 디테일로 일본의 기술력과 품질, 완벽성을 표현했다.
세븐스타의 소비자 가격은 5000원(타르 7㎎, 니코틴 0.6㎎)이며, 6월부터 전국 모든 소매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