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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보증수리를 받기 위해 입고된 차량의 수리가 늦어질 경우, 수리 지연에 대한 보상을 해주는 'H-비즈니스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6월 3일(일) 밝혔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상용차 고객들의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차량 수리로 인한 고객의 손실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고객이 현대자동차를 믿고 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현대 상용차 고객들의 만족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H-비즈니스 케어'를 비롯해 '현대 상용차 멤버십', '현대 트럭·버스 서비스 앱', '현대 상용 고객센터'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