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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은 1일 125년간의 연구결과와 전세계 120개국에서 찾은 엄마들의 아기 피부 관리 지혜를 담은 '쁘띠플래닛'을 오는 7일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공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쁘띠플래닛은 내 아기의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주기 위해 전해져온 세계 각 지역 엄마들의 노하우를 연구하고, 각 나라의 고유한 자연 유래 성분을 담은 글로벌 프리미엄 유아 화장품이다.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캐나다, 프랑스, 그리스에서 제조됐으며, 민감한 아기 피부를 위해 인공색소는 첨가하지 않은 저자극성 제품이다. 알레르기 반응이나 부작용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피부 민감성 테스트인 HRIPT(Human Repeat Insult Patch Testing)를 완료했다.
전세계에서 두 번째, 아시아 처음으로 선보이는 쁘띠플래닛은 '너리싱 에브리데이 바디 로션', '밸런싱 바디 워시 앤 샴푸', '윈드 앤 웨더 컴포트 크림', '수딩 마사지 오일'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이지나 쁘띠플래닛 브랜드 매니저는 "'쁘띠플래닛'은 세계 각국 엄마들에게서 찾은 노하우와 지혜를 모든 특별한 브랜드"라며 "한국의 대표 엄마들과 특별한 콜라보를 통해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이며 브랜드의 첫 공식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쁘띠플래닛은 오는 7일부터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엄마의 지혜' 한정판 에디션 3종의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 신제품 가격은 너리싱 에브리데이 바디 로션 1만8000원대(236ml), 밸런싱 바디 워시 앤 샴푸 1만6000원대(236ml), 윈드 앤 웨더 컴포트 크림 1만6000원대(85g), 수딩 마사지 오일 1만7000원대(150ml)에 판매한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