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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오는 2일(토)부터 7월 1일(일)까지 5주간 주말마다 농특산물 오픈마켓이 열린다. 꿈으로 구간에서 개최되며, 주마다 다른 지자체와 협업하여 다채로운 상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해당 주 토요일에는 지자체를 홍보하는 문구를 경주의 명칭으로 부여한 특별한 경주를 시행한다. 경주 우승자에게 지역특산품을 전달해 지자체 홍보에 활용할 방침이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오픈마켓을 통해 농어업 종사자들의 판로개척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한국마사회가 함께 하겠다"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