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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구만승의 전개로 본 금맥 찾기

신보순 기자

기사입력 2018-05-31 20:32

<경마>구만승의 전개로 본 금맥 찾기

◇2일

언디피티드(4경주 2번·이강서)=데뷔전 우승 이후 승급전을 치르는 마필로 역시 선행으로 한바퀴 승부가 가능한 전력이기에 나서면 이번에도 우승 가능.

미르파크(5경주 3번·박을운)=직전 우승으로 승급한 마필로 또다시 앞선 장악이 가능한 편성을 만나서 감량의 이점까지 살린다면 연승을 이어갈 상승 전력.

투어로즈(8경주 2번·임기원)=암말한정 경주를 만나서 부중에 대한 부담은 있지만 선행으로 레이스를 주도할 편성을 만나서 충분히 연승 도전 가능한 전력.

막지마(10경주 2번·문세영)=탄력은 더욱 보강이 된 모습으로 초반이 빠르지 않은 이번 편성에서 진로만 확보된다면 자력으로 다시금 입상권 도전 충분한 전력.


◇3일

라온시티어스(1경주 11번·이 혁)=선행마 다수인 편성 속에서 외곽에서 참고 한발을 쓰더라도 대폭 보강된 끈기 발휘가 가능한 마필이기에 노림수 복병으로 꼭 안고 가야.

스마티블루(6경주 10번·장추열)=선행 상대마가 다수 있기는 하지만 따라가는 전개도 충분히 소화가 되는 마필로 외곽에서 무리만 하지 않으면 연승 가능.

해야(9경주 1번·조인권)=암말 강자로 게이트 이점과 함께 앞선 경합이 필연인 편성을 만나서 내측에서 선행을 가지 않더라도 탄력으로 우승 가능 전력.

지상명령(10경주 4번·이 혁)=직전 우승으로 승급전 거리적인 부담은 안고 있으나 더욱 늘어난 탄력감을 보여주고 있어 참고 한발이면 연승도 가능.

<ARS 060-700-9311, SMS 060-600-9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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