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말까지 '상상발룬티어'와 일반인 봉사자 등을 포함해 약 2000여명의 인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앞서 KT&G는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과 수원, 대전, 경남 지역에서 봉사자 약 4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첫 벽화봉사를 진행했다.
KT&G 관계자는 "지난 3년간 펼쳐온 벽화봉사를 통해 도시 재생과 함께 치안 환경 개선에 기여하며 수혜지역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 밀착형 봉사활동을 기획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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