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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세제 잔류 위험 없는 천연주방세제 '오가닉 디쉬 클리너' 눈길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8-05-31 10:33



최근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에 함유된 유해물질이 잇따라 논란이 되며, 화학물질에 대해 경각심을 갖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특히, 주방세제의 경우, 식기나 야채, 과일 등에 사용 시 세제 성분이 잔류할 가능성이 높아 성분에 대한 중요성이 같하다.

설거지를 하고 난 뒤 그릇에 남아 있는 잔류세제에 대해 조사한 결과, 우리가 1년에 먹게 되는 잔류세제의 양이 소주잔으로 평균 2잔 분량이라는 통계도 있다. 화학성분의 계면활성제가 함유된 합성세제 사용한 경우, 유해한 성분이 체내에 무리를 줄 수도 있으며 위장애는 물론 각종 염증 발생 위험을 높일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데이포유'가 100% 미네랄 이온수로 만든 천연 주방세제 '오가닉 디쉬 클리너'를 출시해 화제다.

인체 필수 미네랄인 미네랄인 칼륨(K)과 나트륨(Na)을 농축해 만든 오가닉 디쉬 클리너'는 계면활성제나 형광증백제, 방부제, 표백제 등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화학물질을 전혀 함유하지 않았음에도 우수한 세정력과 살균력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가닉 디쉬 클리너는 100% 미네랄 이온수로 농축된 미네랄 성분이 물 입자를 작게 만드는 원리를 이용해 세정 및 살균력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음용이 가능할 정도로 안전하다. 또한 불필요한 거품이 일지 않기 때문에 세정 시 사용하는 물의 소비량 또한 3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의 독보적인 세정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용도 가능하다. '오가닉 디쉬 클리너'를 물에 희석하여 도마와 수세미 등 주방 기구를 소독, 살균할 수 있으며 가스 후드나 주방 기름때 제거에도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데이포유 관계자는 "천연 주방세제 '오가닉 디쉬 클리너'는 화학성분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도 뛰어난 세정력을 갖춰 위생과 건강을 모두 생각한 제품"이라며 "소중한 내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한다는 데이포유의 마음을 그대로 담아 선보이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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