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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유로실리콘은 네덜란드의 세계적인 가슴성형 권위자 닥터 비크만이 강남역에 위치한 라라성형외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유로실리콘의 본사인 프랑스 가슴보형물 전문제조사 지씨에스테틱스(GC Aesthetics)의 초청에 의해 이뤄졌으며, 양국의 가슴성형 전문의가 만나 가슴 수술과 관련한 의학적 견해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닥터 비크만은 라라성형외과의 수준 높은 의료 환경과 협진시스템을 참관했다. 참관 후에는 한 원장과 유럽과 국내의 가슴성형 트렌드와 유로실리콘 가슴보형물의 안전성 및 임상사례 등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를 나눴다. 한국인의 체형 및 환자의 니즈에 따른 가슴수술법에 대한 견해도 확인할 수 있었다.
종근당이 수입 판매하는 유로실리콘은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은 마이크로텍스쳐 가슴보형물로 피부 유착이 원활하고 구형구축을 비롯한 부작용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양한 사이즈와 모양을 갖춰 체형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다.
특히 물방울 보형물은 높은 가슴폭(프로젝션 projection)으로 제작돼 흉곽이 좁은 한국 여성도 체형에 어울리는 풍만한 볼륨감을 완성할 수 있다. 유럽 최대의 임상 진행으로 안전성도 입증 받은 제품이다.
라라성형외과 한 원장은 "최근에는 부작용이 적고 많은 움직임에도 이동이 자연스러운 보형물이 인기가 많다"며 "자연스러운 모양과 촉감을 가진 유로실리콘은 요즘 트렌드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학술교류와 세계적인 가슴성형 트렌드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로 환자들의 안전과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하는 아름다운 가슴성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