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 코리아가 고려대학교 녹지운동장에서 펼쳐지는 국내 최대 규모 대학 축제인 '제41회 입실렌티(IPSELENTI):지·야의함성'에서 JTI 흡연 매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에앞서 JTI 코리아는 지난 18일 건국대학교 앞에서 약 1000개의 휴대용 재떨이를 배포했으며, 서울여자대학교 학생들이 환경개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캠퍼스 프로젝트에도 휴대용 재떨이를 지원했다. 이밖에도 전국 70여개의 대학에서 약 1만개의 휴대용 재떨이를 제공할 예정이다.
'JTI 흡연 매너 캠페인'은 JTI가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서로 공존하고 존중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전세계 여러 국가에서 시행하고 있는 흡연문화 조성 캠페인이다. 국내에서는 2001년부터 18년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총 100만개 이상의 휴대용 재떨이를 제작, 배포해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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