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2018 미국 투어'를 진행한다.
참가자는 총 30명으로, 2017년과 2018년식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 구매 고객 중 지난 2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라이더에게 환상적인 미국 투어의 기회가 주어진다.
라이더들은 할리데이비슨 투어링 모터사이클과 함께 루트 66을 달리며 꿈에 그리던 할리데이비슨 문화를 온 몸으로 체험하게 된다. 아울러 밀워키의 할리데이비슨 박물관과 그랜드 캐니언을 포함, 루트 66을 따라 이어진 여러 관광 명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6명의 전문 라이더와 직원 7명, 1명의 서비스 테크니션, 지원 차량을 통해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투어를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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