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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연현초등학교, 연현초야구부가 2018 시흥시장기 초등야구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한번 경기도 리틀야구 최강의 자리에 올랐다.
4회에 연현초 마운드에 올라온 최승훈(투수상 수상)은 안정된 제구력과 영리한 볼배합으로 백마초 타선을 잠재우고 연현초 크린업 트리오인 오경태(감투상 수상), 이준호(타격상 수상), 김서준(MVP 수상)이 맹타를 휘두르며 다시 7득점에 성공 백마초의 추격의지를 꺾으며 16 : 7 으로 시흥시장기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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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감독상을 수상한 김정한 감독은 기본기와 열정 그리고 아이들의 인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도자로서 지금까지 지치지 않고 열심히 따라와준 아이들이 가장 고맙고 자랑스럽다며 연현초 야구부 학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