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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일자리, 화물 운송 지입차 전문 우방물류에서 시작하자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8-05-25 14:07



100세 시대를 맞아 길어진 노후를 대비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퇴직을 앞두고 있는 중장년층은 재취업이 가능한 일자리를 찾고 있고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들은 고스펙보다는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을 생각하면서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찾고 있다.

앞선 흐름에 따라 최근 경기 불황에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안정적인 일자리로 화물 운송 지입차가 각광받고 있다. 화물 운송 지입차는 개인이 구매한 차량으로 법인운송회사의 번호판을 임대한 물류운송업을 말한다. 운전면허증과 화물운송자격증만 있으면 별도의 경력과 나이에 관계 없이 초보자도 일을 시작할 수 있어 선호도가 높은 업종이다.

그 가운데 우방물류가 경쟁력 높은 첨단 시스템과 뛰어난 직원 복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우방물류는 5톤부터 25톤까지 윙바디차량을 이용해 전국 운송 및 배차를 진행한다. 윙바디차량이기 때문에 100프로 지게차작업으로 진행돼 지입차주는 안전 운행만 하면 되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전국의 모든 대기업센터배송으로 안정적이고 지역별로 중소기업까지 운송하기에 공차거리가 없어 최소한의 기름값으로 운행이 가능하다. 공차거리란 한 곳에 짐을 운송한 뒤 빈 차로 다른 곳까지 이동하는 거리를 뜻한다. 공차 운행 시에는 유류대와 도로비 등의 혜택을 받기 어렵기 때문에 사전에 공차거리를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더불어 우방물류는 전국에 1급 정비센터 운영을 통해 차량 정비도 지원하고 있어 지입차주는 물량, 순수입, 차원 높은 배차관리 안정성을 비롯한 다양한 측면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직영 소속 지입차주의 복지를 위해 1년에 한 번씩 장기근속수당 120만원과 장학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즉, 1년에 총 220만원을 받을 수 있어 5년을 근무하게 될 경우 추가로 1,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앞선 모든 사항은 우방물류 운송계약서 및 복지계약서를 통해 보장받을 수 있어 지입차주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차량 구매 시 전액 할부를 하는 경우 부족한 금액은 우방물류의 자체적인 운송비에서 무이자공제 지원을 실시하고 운영자금이 필요할 시에도 무이자 운송비 대출도 가능하여 지입차주의 금전적인 부담도 덜었다.

우방물류 관계자는 "최근 지입차를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으려는 이들이 늘고 있지만 일부 업체들의 잘못된 관행으로 지입차주들이 할부를 이용할 때 피해를 보는 사례들이 보고되고 있다"며, "신용조회를 통해 할부가능여부를 체크할 때는 꼭 사전에 물류회사를 방문해 화물운송사업허가증과 화물운송주선사업 허가증, 차주별매출내역서, 재무제표정, 운송계약서, 정식도색차량유무, 정식직영넘버부착 유무 등 모든 것들을 확인하고 결정이 되었을 때 개인정보를 공개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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