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톤스포츠가 스타일리시한 하이브리드 자전거 '마코'를 출시했다.
마코 21은 시마노 투어니 21단 변속기와 프로맥스 알로이 V-브레이크를 장착해 가성비를 강조한 제품이다. 또한 카본 소재를 포크에 적용해 경량화 및 주행 성능을 향상시켰다.
두 제품 모두 케이블을 프레임 내부로 관통시키는 인터널 케이블 루팅 방식을 적용해 외관이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블랙과 그레이 2종으로 출시됐다.
알톤스포츠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마코는 스타일리시하고 깔끔한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로 누구에게나 잘 어울릴만한 제품"이라며 "특히 단신과 장신에 적합한 두 개 사이즈로 출시해 커플 아이템으로도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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