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폭스바겐코리아와 함께 신형 티구안의 출시를 기념해 5월 한달 간 사전 예약 고객을 포함한 전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잔가보장형 할부금융 상품은 만기 후 반납시 최고 53%의 가격을 보장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잔가보장형 할부 프로그램으로 신형 티구안 2.0 TDI(3860만원)를 구매할 경우, 3년 후 차량가격의 53%를 보장 받고 월 납입금 23만 3000원(선납금 30% 및 36개월 기준)을 납입하면 된다. 동일한 계약기간과 선납금 조건으로 가장 상위 모델인 신형 티구안 2.0 TDI 4MOTION 프레스티지(4750만원) 구매 시 월 납입금은 28만 5000원으로, 신형 티구안 전체 라인업을 월 20만원대에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잔가보장형 금융 프로모션에는 2.47~2.55%의 저금리 할부가 적용된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한 고객 전원에게는 구입 후 1년 이내에 고객 과실이 50% 이하인 차대차 사고로 인해 권장소비자가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할 경우, 새 차로 교환해주는 폭스바겐 신차교환 프로그램 혜택과 폭스바겐 캠핑세트(800명 한정), 프리미엄 틴팅 서비스까지 추가적으로 제공된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강형규 사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공식 출시 이전부터 국내 고객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온 폭스바겐의 신형 티구안을 더욱 많은 고객 분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만나보실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