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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시장 대체재, 신도시 단지 내 상업시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8-05-09 15:46


- 주택 시장 침체 속 안정적 수익 확보 원하는 수요 증가

- 다양하고 구매력 높은 배후수요 풍부한 상가 눈길


최근 주택 시장이 불안해지면서 투자자들도 안정적인 수익형 부동산으로 눈을 돌리는 추세다. 그 가운데서도 꾸준한 수요가 기대되는 단지 내 상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상가의 경우 양질의 수요를 확보한 입지가 중요하다. 주변에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이 다수 위치한 거주밀집 지역이나 회사나 산업단지 등 근로자가 많은 지역은 최적의 입점지로 꼽힌다. 더불어 교통이 좋고 인근에 공원 혹은 관광지가 위치해 볼거리, 즐길거리까지 풍부한 지역은 치열한 입점경쟁이 펼쳐지기도 한다. 고정수요, 즉 단골 확보가 쉬워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신도시 프리미엄 입지조건을 끼고 다양한 소비자층을 배후수요로 둔 수익형 부동산이 있어 화제다.

오케이센터개발㈜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국제업무단지 G-4블록에서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단지내 상가'를 분양 중이다. 지상 1층 ~ 2층, 연면적 약 7800㎡, 총 50실 규모다.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단지내 상가' 는 송도국제도시의 핵심입지에 위치한 주상복합단지 '송도 아트윈' 내에 자리잡아 고정수요가 많다. 수요의 질도 눈여겨볼만하다. 높은 구매력을 가진 거주수요 및 기업수요, 관광수요 등을 두루 갖췄다.

우선 많은 수의 장단기 거주수요를 모두 확보할 전망이다. 단지 내에 이미 입주를 마친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아파트 999가구와 '홀리데이 인 호텔' 202실을 비롯, '송도 아트윈 오피스텔' 237실이 위치한다. 또 총 4500여 가구의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 와 '송도 더샵 마스터뷰' 등 대단지 아파트가 인근에 다수 위치하고 있어 고정고객 확보가 용이하다.


동시에 오피스 상권도 아우르는 입지다. 길 건너로 포스코건설과 부영 사옥이 위치해 있고, 인천경제자유구역청, GCF 등 다양한 기업과 국제기구 등이 주변에 위치해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인근을 찾는 관광객들도 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약 41만m² 규모의 국내 최초 해수공원인 '송도 센트럴파크' 가 위치해 유동인구 유입도 활발하다. 향후 '아트센터 인천' 이 개관하면 일대가 더욱 붐빌 전망이다.

미래가치 또한 높다. 적극적으로 투자를 유치하고 있는 국제업무지구 내에 위치한 혜택도 고스란히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다국적 기업이나 비영리단체 등이 지구 내 입주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 외국인 등 다양한 소비자층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 하반기 입주예정인 유러피안 스트리트형 상가 및 오피스텔 '송도 아트포레' 도 인접해 시너지효과를 보일 것으로 보이며, 유동인구 수요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교통도 편리하다.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과 지하로 직접 연결돼 있다. 향후 GTX가 개통되면 광역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분양관계자는 "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단지내 상가' 는 인근에 풍부한 주거수요뿐만 아니라 업무수요도 동시에 확보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물론 호텔까지 배후수요로 갖춘 24시간 가동 가능한 상가로 최근 성공적으로 분양한 '송도 아트포레' 와 연결, 완성된 상권을 갖추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33-1번지에 위치한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단지내 상가' 1층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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