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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훼라민큐 원데이 클래스'로 건강한 美를 전하다!

이규복 기자

기사입력 2018-05-09 14:39





동국제약은 지난 3일 서울시 성동구 소재 조경디자인 스튜디오 위드플랜츠에서 '훼라민큐와 함께하는 플랜테리어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동국제약은 '여성 갱년기 질환을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관리하자'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플라워 클래스, 쿠킹 클래스 등 '원데이 클래스'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플랜테리어 원데이 클래스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요즈음 실내 공기정화는 물론, 갱년기 여성의 심리적 안정에도 도움이 되는 식물을 키우는 '생활 속 조경' 실습을 진행했다.

플랜테리어는 식물(Plant)과 인테리어(Interior)가 결합된 신조어로, 최근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해지면서 공기정화 방법 중 하나로 이슈가 되고 있다.

동국제약 기업 블로그에 참가신청한 사람들 가운데 선정된 중년여성들은 이날 식물의 뿌리를 이끼로 감싸는 식재법인 '이끼화분(코케다마)'을 직접 체험해 보고, 공기정화식물의 다양한 효과에 대해서도 배웠다. 또, 취미생활을 통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갱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는 방법과, 생약성분을 통한 여성 갱년기 치료 효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우리나라 갱년기 여성의 약 80%가 안면홍조, 발한, 우울증 등 갱년기 증상을 경험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관리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앞으로도 중년 여성들이 갱년기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고 적극적인 관리를 통해 건강과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그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는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동국제약 훼라민큐는 서양승마(블랙코호시)와 세인트존스워트의 복합성분을 주원료로 안면홍조, 발한, 우울감 등 갱년기의 신체적?심리적 증상을 동시에 개선해 주는 생약성분의 여성갱년기치료제다.

호르몬제가 아니면서도 이와 거의 동등한 효과를 나타내고, 호르몬제가 유발 할 수 있는 유방암과 심혈관질환 등의 부작용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훼라민큐는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 등 국내 7개 대학병원을 비롯한 해외의 여러 임상연구를 통해 이런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이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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