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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서 다 해결한다…원스톱 생활권 누리는 '평화 2차 골드클래스' 분양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8-05-09 14:30



의료, 쇼핑, 문화 등 집 주변에서 생활요소를 한 걸음에 해결할 수 있는 원도심권 내 원스톱 생활권 아파트가 뜨고 있다.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실제 생활에 보다 실용적이고 편리한 요소를 찾는 수요자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이러한 원도심권 내 원스톱 생활권을 갖춘 분양 현장은 불황에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어 향후 미래가치에도 장점을 가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최근에는 원스톱 생활권을 형성한 아파트 단지가 잇따라 들어서고 있는데 전주 평화동에 분양 중인 '평화 2차 골드클래스' 역시 마찬가지다.

'평화 2차 골드클래스'은 전주 평화병원과 다수의 은행 등 공공기관부터 하나로마트, 롯데슈퍼, 롯데시네마 등 의료, 쇼핑 및 문화시설을 집 근처에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생활권을 확보한 아파트다.

여기에 교육, 자연, 교통 등 주거 인프라 역시 뛰어나다. 특히 안심통학이 가능한 교육환경으로 학부모 수요자들로부터 환영받고 있다. 단지 앞 도보로 닿을 수 있는 대정초와 지곡초, 신성초, 평화중, 전주남중, 양지중, 완산중, 완산여고, 상산고, 전주대 등을 비롯해 평화시립도서관이 인근에 자리해 있어 풍부한 교육 인프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고덕산과 학산, 평화생태공원, 완산공원 등 인근에 풍부한 녹지공간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자연친화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향후 국민체육센터가 들어서면 더욱 여유롭고 건강한 웰빙라이프를 기대할 수 있다.

모악로와 백제대로, 장승배기로를 이용하면 전주 시내외로 빠르고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새만금-전주 간 고속도로가 오는 2025년 개통되면 남진주IC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 진출입도 용이해질 전망이어서 교통 여건도 훌륭하다.

지역 내 희소한 중대형 평형대(84㎡A, B, E, 123㎡)로 총 398세대를 공급하며, 현재 계약자를 대상으로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조건부 무이자, 전매 가능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주택전시관은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593(덕진동2가 130-17)에 마련되어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주택전시관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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