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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폭력을 고발하는 피해 여성의 글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A씨는 "나는 하루하루 지옥 같은데 그 더러운 악마 짐승은 징역 갈까봐 변호사를 알아보고(있다)"며 이씨의 이름과 나이 등을 공개했다. A씨는 "희대의 유영철보다 더한 사이코 절대 접근하지 말라"며 "이 더러운 괴물을 널리 공유하고 퍼뜨려달라"고 했다.
한편 광주 동부경찰서는 8일 "남자친구로부터 지속적인 데이트 폭행을 당했다는 A씨(20)로부터 7일 고소장을 접수,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