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5G 장비를 개발중인 중소 전략협력사 유비쿼스와 코위버에 각각 50억원씩 총 1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
2016년 200억원의 규모의 재원을 마련, 30개업체를 대상으로 무이자 대출을 처음 시행했고 현재 29개업체가 200억원을 무이자로 사용하고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5G 서비스에 국산장비를 우선 적용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으로 중소협력사와 상생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