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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은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 대상' 신용대출 특별판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아카데미론'의 대출한도는 최대 2억까지이며, 특히 '이자 리펀드 서비스'가 있어 급여이체 및 신용카드 사용실적이 있고 대출기간 동안 연체가 없으면 4월 중 납부한 1개월간 이자의 10%를 5월 15일에 되돌려준다. 아울러 기간제 선생님도 '프리미엄 직장인론'을 통해 동일하게 최저 3.176%(5월 9일 기준)로 특별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