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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관광도시 포항시가 장미도시로 각광받고 있다. 포항시는 지난해부터 포항시는 '그린웨이(Green Way) 프로젝트' 전략의 일환으로 다양한 품종 사계절 장미 1만 4,853본을 영일대 일대 장미원에 식재했다.
이밖에도 포항시는 호미반도 해안둘레길과 구룡포, 영일대해수욕장 등 포항의 다양한 관광자원이 가득한 지역으로 유명하다. 특히 해안둘레길은 영일만을 끼고 동쪽으로 쭉 뻗어 있는 동해면과 구룡포읍, 호미곶면, 장기면 해안선 25㎞를 연결한 길로 아름다운 해안을 산책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딱딱한 철강 도시 이미지를 벗고 '녹색도시'로 다시 태어나고 있는 포항. 포항 여행을 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먹거리이다.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한 포항에서 맛있는 회와 편하게 쉴 곳을 동시에 찾고 있다면 포항 횟집이자 포항 펜션인 '포항푸른솔펜션회식당'에 주목해 보자.
가족 단체 커플 등 누구나 편하게 쉴 수 있는 펜션은 조용하고 아늑한 공간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식당은 분위기와 멋을 고루 갖춘 곳으로 매일 아침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요리하고 있어 안전하게 회를 먹을 수 있다. 또한 단체 행사 모임도 가능해 단체 예약이 줄을 잇고 있다.
포항푸른솔펜션회식당 관계자는 "모든 부분에 있어서 사장님이 직접 하나하나 관여해 관리를 하고 있다. 특히 누구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힐링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