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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을 대신하는 주거공간 '청도 행복마을 아파트' 분양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8-05-02 13:21



청도의 중심지에 위치한 '청도 행복마을 아파트'가 분양을 시작한다.

청도역과 청도고속버스터미널이 500미터 안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 청도증학교와 청도고등학교가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어 청도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청도IC에서 대구 수성IC까지 약 15분 거리로 수성구의 오피스 밀집지역까지 30분내 도달이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또한 수성IC 인근에 조성되는 수성의료단지의 혜택도 기대해 볼 수 있는 대구광역 생활권이다.

'청도 행복마을 아파트'는 천장형 에어컨이 안방과 거실에 무상 설치되고 최고급 방음자재 및 고급스러운 마감재를 사용하여 감각적인 디자인을 느낄 수 있다.

실제 거주자들의 조망 프리미엄을 생각하여 거실에서는 울창한 숲이 주방에서는 청도의 중심지가 한눈에 보이도록 설계했다.

옥상에는 태양열 발전기를 설치하여 일부 에너지를 자체 생산할 수 있다. 이는 입주민들의 공동 전기료를 덜어주는 효과가 있다.

입주민의 안전을 고려한 내진설계와 드넓은 주차부지는 '청도 행복마을 아파트'의 경쟁력을 보여준다..

청도에서 손꼽히는 좋은 입지를 차지한 '청도 행복마을 아파트'는 대구 광역 생활권에 포함되며 투자용 상품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청도 행복마을 아파트'는 총 28세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38평형이 평당 470만원대부터 분양한다.

위치는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 925 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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