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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11번가가 지난 일주일간(4/24~30) '어버이날' 기획전 1차 판매현황을 분석한 결과(결제건수 기준) 50여개의 대표 상품군 중 화장품·뷰티 기기와 같은 '회춘형 상품'이 상품권·식사권 등 '실속형 선물'보다 2.8배 더 많이 팔렸다고 2일 밝혔다.
SK플래닛 뷰티팀 한성섭 팀장은 "11번가는 다운에이징 열풍과 가정의달 선물시즌이 맞물리며 예년보다 화장품?패션잡화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면서 "최근 출시된 가정용 '뷰티관리 기구'도 간단한 조작법과 입소문으로 중장년층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절호의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