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신한은행과 KBO는 'KBO리그 월간 MVP' 선정방식을 변경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기존 'KBO리그 월간 MVP'는 전월 선수 기록을 기반으로 KBO에서 추천한 5-6명 중 기자단의 최종 투표로 정해졌으나 금년 시즌부터 기자단 투표 점수 50%, 신한은행 모바일플랫폼 '신한 SOL(쏠)'에서 진행하는 야구팬 투표 점수 50% 합산을 통해 최종 선정된다.
한편 신한은행은 월간 MVP 선정 투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MVP 선수의 싸인 유니폼 (10명) ▲티켓링크 야구 예매권(200명, 1인 2매) 및 선착순 1만명에게 워너원 이모티콘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