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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차기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7 ThinQ 공개를 앞두고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
LG G7 ThinQ 스퀘어는 224㎡ 규모로, 공개 시점까지는 안이 보이지 않도록 높이 2.5m의 검은색 벽을 설치 했다. 하지만 입구에는 가로 3.4m, 세로 2m 크기의 대형 사이니지를 설치해 신제품 티징 광고 영상과 LG G7 ThinQ 글로벌 광고 모델인 방탄소년단의 인사 영상을 상영한다.
LG전자는 4일부터 용산역을 비롯해 전국 40여 곳에서 'LG G7 ThinQ 스퀘어'를 운영하며 고객들이 쉽게 신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