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153은 최근 장애인사이클 국가대표 선수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53리커버리크림과 38°릴렉싱쿨러를 지원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라파153은 장애인사이클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153리커버리크림과 38°릴렉싱쿨러를 지원키로 했다. 사진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영주 지도자, 권상현선수, 라파153 강도현 대표,전대홍 코치, 장철기 스텝, 신익희 트레이너,김용기 선수,왕계현 선수,이도연 선수,최기석 선수.
장애인사이클 이영주 지도자는 "다리가 아닌 두 팔로 경주를 하는 선수들에게는 부상과 근육통에 항상 노출되어 선수들이 고생하고 있었는데, 기존 파스제품 대신 국가대표 선수들이 직접 153리커버리크림을 사용해보고, 국가대표선수들의 체험을 통해 이번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아직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훈련 중인 장애인스포츠선수단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강도현 라파153 대표는 "장애인 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들이 장애를 넘어 세상과 소통하고, 꿈을 실현하기 위한 아름다운 도전의 모습을 통해, 아직 마음의 문을 닫고 있는 수많은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