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26일(목) 기관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기 위한 초석으로 '말산업 육성' 기능을 강화한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금번 조직 개편으로 공익적 기능 강화, 내부적으로 공정성과 조직 10% 축소에 따른 효율성 확보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의 초석을 닦는데 주안점을 두었다"라고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이와 연계, 다음달 2일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8-04-2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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