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품과 서비스를 융합한 토탈 뷰티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나겠다."
이어 이한조 대표는 제조업에서 시작한 유닉스전자가 서비스와 융합 된 사업을 통해 토탈 뷰티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는 비전도 함께 발표했다. 창립 40주년과 프리미엄 제품 출시를 기점으로 서비스 사업을 강화하여 본격적인 이미용 플랫폼 사업을 전개할 계획임을 밝혔다. 개발중인 플랫폼은 약 2개월 후부터 서비스되며, 이를 통해 제품, 플랫폼, 서비스가 통합되어 일반 소비자뿐만 아니라 전문가인 소비자층까지 아우를 수 있는 기업으로 자리잡아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
유닉스전자 이한조 대표는 "앞으로 유닉스전자는 제품 혁신을 넘어 제품의 서비스화라는 혁신을 실현시킬 것이다"라며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소통하며 진정으로 개별화 된 소비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토탈 뷰티 가전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